2018.05.09[국민일보] ‘스파겔패치42℃’,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 임상시험 성공
㈜세니스튜디오는 최근 자사가 제조, 판매하는 스파겔패치42℃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시행한 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 8주간 사용으로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대퇴부 피하지방 경계층 길이, 대퇴부 피부 거칠기, 육안평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대퇴부 피하지방 경계층 길이는 같은 기간 동안 19%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로써 스파겔패치42℃는 피부 온도 상승, 혈류량 개선, 처진 복부 탄력 개선, 피부 윤기 개선 등 기초 화장품 분야의 5대 인체 적용 임상시험을 모두 통과하여 바디패치로써의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시행한 피부온도 상승 테스트는 동 제품을 복부에 붙이고 2시간이 지났을 때 복부의 온도를 측정한 것인데, 착용전보다 평균 4℃가 올라가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세니스튜디오 관계자는 “복부에 착용하고 있는 동안 복부의 체온을 올려주기 때문에 미용이나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셀룰라이트 감소 임상시험 성공을 계기로 검증된 효능을 반영하기 위해 스파겔패치42℃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캡사이신의 열 생성 효과를 응용한 써모제닉 다이어트 패치(thermogenic diet patch)를 표방하며 2016년 상용화에 성공한 스파겔패치42℃는 지난해부터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출 중심의 유통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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